가끔 오다가다 들리는 성갤이다. 예전에도 경각심을 알려주고 떠났는데아직도 여기 나 눈 어때 코 해야하지? 이러는 애들 태반이네 니들 자존감 낮음? 일단 심리적인것은 나중에 얘기하기로 하고, 성형을 포함한 의료술 과 생명(인간의 몸) 에 대한 본질적인 성질과 형태에 대해 간단히 설명하겠다. 성형은 철저히 양방 의료를 기준으로 하며 히포크라테스 시절 부터 의료라고 있었다지만 현재 양방의료의 역사는 아주 짧다. 250년 정도이지. 광고쟁이들이 아주 ㄱㅅㄲ 들인데, 왜냐면 무슨 다 되고 다 고쳐지는 것처럼 포장 해댄다. 말 그대로 의료의 한계점이 있는데 그것은 말을 흐리거나, 안하거나, 그럴수도 있다라는 식으로 운이 나쁘면 그럴수도 있고 아닐수도 있고 이런식으로 얘기하는데, 니들이 과학시간에 집중안하고 카톡보낼 때 선생이 했던 말 중에 작용 반작용의 법칙이란게 있다. 모든 작용이 일어나면 그에 반하는 반작용이 필수적으로 일어나지. 즉, 성형하면 니 몸에 영향을 준것이기 때문에 그에 반하는 부수적인 영향 또한 생긴다. 코를 포함한 가슴수술 같은 것은 이물질 을 넣고, 자가 진피 에다 실리콘이다 뭐다 하는데, 다 불완전하다. 성형외과 30년 외길 인생 걸으신 선생님의 양심 고백이다 이것들아. 근데 왜 많은 성형이 성행하냐?? 그게 말이 되냐?? 그렇게 위험하면 왜 시키겟냐 ?? 라는 순수한 마음으로 무장한 그리고 나 나이 어리고 사회 경험 없구 지식도 얕아요~라고 말하는 성갤러들에게 친히 설명을 차분히 하자면, 그 하는 사람들도 너희들과 마찬가지로 모르고 하는 인간이 부지기수다. 그리고 실패하면 후회하지. 아 내가왜... 근데 안타까운건 인간 몸은 기계가 아니라서 대체하기도 상당히 어렵고, 상처난 세포는 정상 세포와 다르다. 그리고, 세상이 돌아가는 꼴을 설명해야 성형 뿐만이 아니라 니들 살아가며 겪게 될 모든 일에 원인을 짐작할 수 있게 세상의 이치를 설명해준다. 형 자비심 좀 좋은듯? 아주 예전 부터 인간사에는 두가지 부류의 계층이 존재했다 지배 받는 계층 과 지배하는 계층. 지배 받는 계층이 상당히 많은 %를 자랑하나, 지배하는 계층이 원하는 방향으로 항상 흘러간다. 현대 사회로 빗대자면, 자본으로 노동력을 사서 알바 브로커들로 성형 까페 심어놓고, 언론 기자들 돈 주고 사서 이렇게 써달라 저렇게 써달라. 요구하면 거기에 맞게 써준다. 니들이 믿는 그 글들도 사실은 돈의 노예가 된 애들이 싸질러놓은 글일 확률이 높다는거지. 안과 의사가 라식 라섹 하는 확률이 낮은건 그들이 시간이 없어서가 아니야 .아주 잘 알고 있기 때문이지. 위험성과 한계성 을 말이야. 자칫 해서 시력 잃으면 좆되는데, 눈 시력 높이겟다구 안경 쓰기 귀찮다고 눈을 잘르노?  모르니까하지~ 아 광고보니까 다들 한다더라~ 성형도 마찬가지다. 이물질 처 넣고 구축현상오면 세포 복원 될거같냐? 전체주의 중상주의 공산주의 를 거쳐 자본주의에 다달랐다. 그러나 변하지 않는 진리가 있다면, 이 인간사회도 철저히 힘의 논리로 움직인다. 니들이 잘 몰르고 수술대 눕는것. 그리고 브로커에게 낚인지도 모르고 아 리서치 잘했다 하고 수술 받는것. 다 너희가 정보력이 약한거다. 현대 사회에서는 정보가 곧 권력이다. 정보는 돈을 만들 수도, 생명을 살릴 수도 죽일 수도, 그리고 너희들의 외모 컴플렉스도 사라지게 할수 있다. 교보문고 가서 책을 사 읽어라. 가자마자 너가 원하는 구절로 되어있는 책 제목, 맘에드는 책 제목 골라서 다 읽어라. 그리고 심리학 책 하나만 읽어봐라. 행복도 선택이다, 긍정의 힘, 등등 좋은 책들 많다. 잘 생각 해봐라, 남들의 인정을 얻기 위해 니 몸을 자르고 붙인다? 그게 과연 남들이 인정해 줄까? 아니면 남들의 시선에 널 굽히고 들어가 나좀 껴주세요. 가 맞는거냐? 유교사상에 일부분으로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국가가 조직 사회 경향이 심하지만, 그렇다고 니네 인생 걸어가며 그럴 필요 없다. 니 얼굴 못생겻다고 해서 뭐라하는 새끼들은 니들이 알아서 걸러내고 안만나면 된다. 그런 새끼가 니 주위에 많냐? 그럼 니가 반성해야한다.얼굴을? 아니. 니가 살아온 행동 범위내에 제대로 된 사람이 별로 없는 사실을. 그건 니가 더 좋은 사람들 만나기 위해 노력하고 운동하고 몸 만들고, 동호회가고, 친근하게 대하고 이해하고 배려하고 하면 친구 금방 생긴다. 컴플렉스라서 하려한다... 이런 애들이 더 위험한데, 자기는 존나 잘나가는데 그냥 한군데 고치면 맘이 더 편할거 같다고 자기 합리화를 마친 애들이다. 그냥안티성형 이나 다른 성형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들 글 봐라. 그들도 분명 똑.같.이.  잘될거란 기대만 갖고 했을거다. 누가 될지 모르는거지. 올래 인간 몸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 생명체) 아무리 권위있는 의사도 모든 변수를 다 감안하며 수술하지 못한다. 그게의료의 한계지.그리고 의료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테스트할 환자가 꼭 필요한데 그 환자들이 알아서 돈내고 누워주니, 못배운 레지던트 이런 애들도 수술을 해보지. 올래 그런거다. 그러니 니들 스스로 마루타가 되겟다고 수술 침대에 오르는 ㅂㅅ 같은 짓은 그만 하고 할 생각도 말길 바란다. 내가 경험인데, 가족적인 분위기에서 사랑 받고 자란에들은 자존감도 높아서 성형 따위 생각도 안한다. 이런 얘기 해줄 형 동생 누나 오빠 언니 아빠 엄마 친척 없는 애들이라 생각하고 형이 쓰고 간다. 가족은 니가 결정 할수 있는게 아니야. 그러나 니가 나중에 커서 가족을 형성 할 때그때는니가 결정 할수 있지. 니 밑에 태어날 자식들 생각 해봐라, 어떤 경험담을 얘기하고 싶냐?남들 눈이 무서워 다른 사람 눈으로 내 얼굴을 조각했어^^ 라고 말하고 싶냐 니 자식한테? 정신 차려라. 나 인맥이 좀 닿는다. 다 물어봤다. 의사들 다 말장난이라고 한다. 의사들 이미 다 알고 있다. 눈 절개 외에는 다 부작용 생긴다는거. 인간 DNA는 정보 저장한 곳이란거는 알고 잇겟지? 거기에 노화 진행도 다 저장되어있다. 니들이 몸을 자꾸 바꿀수록 세포간의 커뮤니케이션이 깨지니, 이상해진다. 노화할수록 더 이상해지고. 그냥 태어난대로 감사하고 또 나이들면 나이드는대로 즐겁게 그 순간순간 살다 가라. 다른 사람의 의견따위 구하지말고, 니 가슴 깊은 곳에서 외치는 그 말을 듣고 따라가라. 티 안나는 성형은 없다. 다 티 난다. 덜 나냐 더 나냐 차이일 뿐. 영원한 거짓은 없다. 너의 반려자, 여자친구가 니 얼굴 때매 만나는게 좋냐 너라는 사람 자체를 좋아해서 만나는게 좋냐. 이미 한 애들은 이제 그만하고, 사회나가서 부닥치며 살아라. 여기 고쳐 저기 고쳐 사람들이 좋아하는게 아니라, 너란 사람 자체만으로 사람들이 따르고 좋아하는 인간미 넘치는 사람으로 거듭나서, 왠만하면 사회에 좋은 영향 끼치며 살아라삶의 마지막 순간에 남 등쳐먹고 부자된 자신의 모습을 회상하며 잘살았다 생각할거냐? 아님 진실되게 살려 노력하고 공공의 이익을 위해 헌신했으며 주위 사람들이 모두 공경하는 사람으로 마지막 눈을 감을거냐? 선택은 자신의 몫이다. 그러나 정보가 많으면 많을 수록 거짓과 진실을 가려내어참된 선택을 하게 되니, 현명한 선택을 하길 바란다. 피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