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홍대가서 진짜 역대급으로 머리엄청작고 이목구비 오밀조밀한누나있어서 용기낸담 번호물어봄내 번호주면 자기가 연락한다길래 대춛 까인거나 마찬가지로 받아들이고 별 기대안하고있었음그러다 갑자기 선톡와서 내가 만나자함어제 만나기로했는데 원래 오후 6에 만나기로한거 그저께 술쳐먹고 늦게자서 오후4시에 일어남좆됐다하고 역시 이쁜여자는 만날 운명이 아닌가보다 했음 카톡보내서 늦을거같다고 보내고 누나가 파토낼줄 알았는데 알겠다고 언제꺼지 가능이냐니까 8시까지간대서 알겠다한다음 존나텨갔음식당가서 술마실거냐구 물어봤는데 안마신대서 아 좆댔구나 함그냥 섹스말고 이쁜얼굴이나 구경하자하고 카페갔다가 한강공원감밤12시쯤넘어서 집가려는데 먼가 너무 아쉬워서 누나 자취방에서 놀다가믄 안되냐그럼첫날부터 넘 부끄럽다함아 그럼그렇지 하고 누나가 자동결제로 택시잡아줄테니 타구가라함ㅇㅋ하고 택시기다리는중인데 아무생각없이 아 막차끊겼네 이러니까 그럼 누나 집 주변에 호텔있는데 잡아줄게 거기서 자고가 이러는거임그래서 그 누나 사는곳가서 호텔결제해주고 피곤해서 좀 쉬다가겠다는 거임 자기도그래서 티비켜고 강철부대보다가 1섹함그러다 서로 궁합 전나잘맞아서 3번더함피임약먹어서 안에해도된대서 4번다안에했는데 안좆댔음 좋겠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