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성갤러랑 두정동갔는데 얘가 생각보다 시간이 좀더 걸린다길래 마침 동네에 아는 동생있기도하고 그래서 1943 잠깐 들어가서 노는데 걔 여선배 2명 더있길래 그 누나들이랑 합석한 남자애들이랑 수다떨다가 나왔음그러고 좀 놀다가 꼬신애랑 2차로 이자카야가서 소주마시는데 새벽5시쯤 여자애가 우리 모텔촌 근저가서 2차마실까? 이래서 웅 가자 이러고우리 가기전에 잠깐 화장실좀 가자이러길래 나도 갔는데 갑자기 아슬아슬하던 폰 배터리꺼져서 화장실앞에서 여자애 기다리고있었는데 똥싸돈건지 뭔지 존나 안나오길래 하 시발 뭐야 하고 걍 나갔음반쯤포기하고 집이나 가야지 씨발 이러고있는데 번화가쪽에 그 누나랑 얘가 있는데 아니겠노?근데 합석했던 남자애가 눈이 활활 타오르면서 이 누나 허리에 손감싸고 모텔데려갈라고 끌고가려는거임ㅋㅋ난 그때만 해도 아무생각없이 어 누나 아직 집에안갔어? 이랬더니 존나 반가워하는 표정으로 원래 내 이름도 아닌 어 철수야!!(예를들어) 이러길래 약간 눈치채구 그 누나한테 가서 그 남자분한테 "아 우리 학교선배인데 이 주변에서 가족들이랑 같이 살아서 이만 가보셔야될거같아요"이러고 그 누나 손 무작정 잡고 일단 그 블록 빠져나왔음근데 그 누나 나름 ㅍㅅㅌㅊ라 그냥 가기 아까워서 누나 우리 술 사들고 모텔가서 더 놀래? 이러니까 응 가자 누나가 돈 나줄게 이러고 모텔촌갔는데 5곳을 가도 더 만실이라 하 졷댔다 이러고있는데 마지막으로 간곳에 비어있는곳 딱 하나 있어서 거기감지금생각해보니 런칠수있던여자 걍 뺏긴 걔네도 ㅂㅅ이네살짝 ntr하는 느낌들어서 좋긴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