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그래 왔냐..?
"여긴 ....꿈인가요?"
꿈일 것 같냐?
"네....?"
너가 임마.. 내 이름 달고 이상한 짓거리 하며 싸돌아 다닌거 다 봤어임마....
"아... 죄송합니다... 그게 아니고..."
"핑계는 됐고 일로 와봐"
"....네....?"
네 광대를 이렇게 확! 늘려버려주지
일로 와 임마! 낄낄
"헉 안돼요!!! 아악!!! 살려주세요!!!!"
일로 와 임마! 대가를 치르자!
"아아아아아아아악"
"안돼애애애애애애ㅇ애애애앨랴ㅏㄹㄹ걱ㄷ럴ㅓㄹ랴러댣러!!!!!"
농담이야 임마..ㅋ 젊은 친구가 재밌고 좋구만...
"...네...?"
새끼 아주 쫄았구만? ㅋ 젊은게 좋은거여~ 나도 한때는 참 기운 넘쳤는데..
말이 너무 길었다..! 놀래켜서 미안하다
건강하고 행복하게 살거라 임마! 기운내고!
"......"
(무현이는 꿈에서 깨, 벙찐채 멍하니 있었다)
그립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