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년도인가 19년도에 파렉이 만나서 고민상담 해 줄 사람 찾음 그 때 당시 풀갤귀속엠생이라 할 것도 없고해서 만났음 강남에서 만나서 닭갈비집 가서 밥 먹었다 소주도 각 1.5병씩 함 고민 들어보니까 걍 진로 얘기더라 앞으로 뭐할지 어떻게 살지.. 그냥 그저그런 뻔한 답변들 해주는데 갑자기 애가 훌쩍훌쩍 울먹이는거임 왜 그러나 했더니 하는 말이 '형처럼 노답엠생인생 살까봐 무서워요' 하더라 당황했지만 우는데 뭐라 할 수가 없어서 달래주고 헤어짐
18년도인가 19년도에 파렉이 만나서 고민상담 해 줄 사람 찾음
그 때 당시 풀갤귀속엠생이라 할 것도 없고해서 만났음
강남에서 만나서 닭갈비집 가서 밥 먹었다
소주도 각 1.5병씩 함
고민 들어보니까 걍 진로 얘기더라
앞으로 뭐할지 어떻게 살지..
그냥 그저그런 뻔한 답변들 해주는데
갑자기 애가 훌쩍훌쩍 울먹이는거임
왜 그러나 했더니 하는 말이
'형처럼 노답엠생인생 살까봐 무서워요' 하더라
당황했지만 우는데 뭐라 할 수가 없어서 달래주고 헤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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