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고지낸지 10년도 넘음.내가봐도 외모에 미친놈이고 이상한 애지만 착한놈임. 중학생때부터 전교애들이 다 알만큼 이상한 애였지만 내가 아는 상위는 남한테 피해안주는걸 우선으로 생각할만큼 착한면이있었음. 아마 그래서 지금도상위 꾸준히 보는게 아닐까싶음.얘가 성갤 유명인이라해서 며칠 봤는데 상위 성형 더하고 성괴돼서 나락가는거 보고싶어하는애들이 많아보이더라. 특유의 남 인생 잘못되는거 보면서 자기 인생 위로하려는 심리? 그냥 상위를 위하고 니들이 인간이면 성형말리고 피부과정도만 가라고 말좀해주라. 성형 더 한다고 안바뀌고 부자연스러워질뿐임. 나도 상위 외모 신경 그만쓰라고 욕도해가면서 설득했는데 안바뀌는거 보고 체념했는데 진짜 보면 외모에 한맺혀서 무슨짓이든 할수있어보임. 대학교다닐때는 이정도는 아니었는데 공익하면서 더심해진것같음. 내가볼땐 그냥 코피부 고치면 얼굴 아무 문제없는데 왜저러는지모르겠음. 존잘아니면 얼굴 셀카로 찍으면 다 왜곡돼서 이상하게 나옴. 대부분 남자들은 자기얼굴 올려치고 당당하게 살아가는데 왜이렇게 자기얼굴 깎아내면서 표정이 일그러지는지 모르겠어서 안타까움. 아만다고 ㅍㅌㅊ ㅍㅅㅌㅊ 이딴거 다의미없고 ㅈㄴ 못생긴거 아니면 인상이랑 인품이 중요하단걸 제발 알면 좋겠다. 상위야!!!!!! 사랑한다 시발련아30살됐는데도 이러고 있으면 진심 죽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