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그만 탈갤해야겠습니다. 죄송하고 감사할 따름입니다.

by ㅇㅇ posted Mar 02,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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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은 11월부터 성갤에 정보를 얻기위해 들어온바 친목에 심취해

똥글/성드립/허세/어그로/관종 짓으로 많은분들에게 상처와 아픔을 준바 매우 부끄럽고 수치스러움을 느낍니다.

다시한번 죄송하다는 말씀 전해드리고싶습니다.

저는 어쩌면 아름다움이 아니라 정을 원했던것같습니다.

키보드를 잡으면 변해버리는 제 자신이 두렵고 무섭습니다.

더 이상 다른사람에게 피해주고 싶지않습니다.

제 자신을 위해서라도 그만 가야될 것 같습니다. 정말 감사하고 행복하세요

성갤을 들리는 모든분들이 건강한 아름다움을 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이만 - 돼랑이 올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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