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남자고 양악수술한지 19일째가 되었음.
하루걷기 3시간씩하면서 붓기를빼서 지금 왠만한 붓기가 다 빠진상태임.
근데 하악쪽이 진짜 개들어갔음.-_-;; 중요한게 첨부터 그렇게느꼇는데
붓기가 빠지면빠질수록 들어간게 점점더 느껴짐. 외래하는데 교수님이 얘 하악너무는거아냐? 이런 개소리나 나불대고.--;;
나름 대학병원이라고 믿고갔는데..
내가 원하는얼굴 어필을 안한것도 잘못이지만 뭐 이건 상담할때부터 뭐 몇미리넣고 이런건 하나도안얘기해주고
집도의란사람은 그냥 레지던트들이 디자인한거 고대로하는거같고.. 솔직히 집도의가 수술을 하는지도 모르겠다. 내가 봤어야알지.ㅡㅡ;
아 점점 짜증난다. 인중붓기라고 믿고싶은데 솔직히 넣기는 너무 넣었다. 도대체 뭘믿고 이렇게는걸까?
교정은 딴 치과에서햇는데 진짜 레알 커뮤니케이션 제로여서
아랫쪽이 어느정도진행됐고 위쪽이 어느정도진행된지도 전혀모르는거같고..
아 ㅅㅂ 짱난다. 진짜.ㅡㅡ; 차라리 교정시작하기전이 더 나은거같다. 붓기가빠져가면서 하루하루기뻐야되는데
어케 난 하루하루짜증이나냐. 아..합죽이는 진짜 싫은데.ㅅㅂ;