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키가 중요하긴 함.
근데 이는 얼굴이 고만고만한 수준인 놈들에게 해당.
남자가 얼굴이 잘생기면 더 잘생길수록 키에 대한 개념은 존나 희박해짐.
(참고로 여기서 잘생겼다는 뜻은 얼굴 뿐 아니라 체형, 덩치, 바디라인 이런것도 다 어느정도 갠츈한 것을 뜻 함)
뭐 같은 동급의 씹존잘에 한 명이 키가 더 크면
유리할 수는 있는데
이게 크게 작용되지 않음.
오히려 185 씹존잘보다 175 씹존잘을 선호하는 여자들도 은근 많음. (여러모로 뭐든지 같이 하기 편하고, 일단 얼굴이 씹존잘이라 키가 크게 의미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
키 +가 존나게 크게 작용되는건 고만고만한 오징어들 사이에서임.
얼굴이 하등하면 하등할수록 키에 대한 ++++++++ 효과는 기하급수적으로 커짐.
'키라도 커야지' 라는 말이 이 개념에서 나옴.
175 씹씹씹씹캐존잘이 185 씹존잘을 바르고
175 씹존잘이 185 존잘을 바르고
175 존잘이 185 훈남을 바르고
175 훈남이 185 흔남을 바르고
175 흔남이 185 존못을 바름.
ㅇㄱㄹㅇ 진리
정리:
얼굴이 잘생기면 잘생길수록 키 + 효과는 미미해진다.
반대로 얼굴이 못생기면 못생길수록 키 +++++ 효과는 커진다.
이거 거리에서 아주 가끔씩 본 씹존잘 남정네들이 존나 색기+존예녀들 끌고 다니는거 봐서 그렇고. (그런 놈들은 일단 딱 봐도 아우라 자체가 넘사벽)
26년간 살아오면서 번화가에서 현실적으로 커플들 지켜본 결과 대부분 그렇드라.
여자들이 얼굴보다 키를 더 따진다는건 어디까지나 씹존잘에 대한 가능성을 거의 포기하고 말한거임.
그니까 그 말 이면에는 얼굴은 취향 타거나 호불호가 갈릴 수 있고 또 잘생겨봤자 거기서 거기이니 키를 더 보겠다는 뜻이 은연중 내포됨.
하지만 만약 모든 여자들이 좋아할만한 남자다운 씹존잘이 나타난다면? 그날 그 씹존잘이 있던 스테이지는 게임 끝 인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