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상의 경우 유아기때 시상봉합선이 붙기전까지, 눕히는 자세에 따라서 교정또는 변형이 가능하다는게 정설이고나도 당연히 그렇게 믿고 있었다.한창 개 좆같은 두상때문에 (뒷통수 절벽에 사두증, 안면비대칭)스트레스 받을때 CST요법과 치아 교합의 수정을 통해서 두상을 자연상태의 모습으로 변화시킨다는 글을 보고 눈깔 돌아가서 그 사이트안에 있는 여러 CST의 기법과 후기글을 정독했는데여러가지 복합적인 에로사항도 있겠지만 이 사이트에서 말하는 점을 단적으로 표현하면1. 28개의 치아가 온전하게 있다면 두상교정은 가능하다.2. 두상교정이라는게 본인이 원하는 형태의 모양으로 교정을 할 수 있다라는게 아니고    자신이 태어날때 갖고 있던 자연상태의 두상모양으로 변형이 일어난다는것.3. 두상의 형태는 치아교합력과 관계가 크므로     충치치료를 위한 크라운작업, 발치, 임플란트등 치아 위치의 변형이나 압력에 영향을 끼치는 요소로      성인이후에도 두상 변화는 일어난다.(물론 좋지 않을쪽이겠지)그리고 또한가지 이곳의 견해중 좀 놀라운게 시상봉합선에 관한것인데.이쪽에선 시상봉합선은 붙지 않는다고 한다. 간격의 차이변화는 있지만 절대 붙지는 않는다고그래서 3의 경우처럼 여러 요소로 인해 두상이 틀어지고 그게 얼굴 비대칭이나 이상으로 영향을 미친다.라고 한다반대로 생각해서 올바른 치아의 수정작업과 교합력의 교정+CST로 두상교정은 충분히 할 수 있다고한다.두상교정이 가능하다라는 CST업체는 이곳 한 곳 뿐이다...본인 자신도 CST학계에 몸 담고 있지만 CST의 기본인 두상교정조차 못하는 곳은 제대로 된 CST가 아니라고도 하고..본인도 처음엔 단순한 CST요법으로 두상교정을 할때 한계를 느꼈다고 한다..이후 어떤 변화점(뭔지 모르겠지만)을 겪고 치아교합과 두상과의 관계를 따져 기법을 탄생시긴점...솔까 존나 충격적인 얘기지만 애초에 두상교정은 안됀다라는게 일반 상식처럼 대가리에 박혀있어서 내가 질문글도 올렸었따 ㅋㅋㅋㅋ상담후 두상교정을 받고 내가 정형외과나 대학병원가서 두상 엑스레이 찍어본다고 만약 변화가 없으면 손해배상 청구하고, 효과가 있으면 내 두상엑스레이 홍보물로 이용하라고알겠다 그렇게 하시라..이러더라 ㅋㅋㅋㅋ 솔까 이 글보고 뭔 개 씹소리냐고 할 애들 많겠지만난 이 업체때문에 좀 희망이 생겼다..아직 상담도 안받았지만 언제 한번 가볼라고 씨발만약 진짜면 이것도 존나 엄청나게 학계의 파장을 일으키는거 아니냐 솔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