압구정역 주변에서 눈매교정했다.

 

근데, 눈매교정이란것이 마취약에따라서 눈속상안검거근이 활성화되서 수술중에는 눈 더 떠지기도 한다.

 

그래서 눈매교정은 마취다 풀리고 실밥 풀때쯤되면

눈동자 노출도 그러니까 눈세로폭이 짝짝이가되는 경우가 적지 않다.

 

본인도 이 경우였는데,

내가 수술한 병원이 실장도 여러명이고 돈에 눈먼 잘되는 병원이다보니,

수술전까지는 살살기면서 잘해주는데

 

수술후에 짝짝이되면 1~2주 내에 다시열고 재수술로 재교정 해야되는게 정석인데

 

돈에 눈먼 원장이 재수술을 안해준다 좀더 지켜보자 하면서 3개월 6개월 질질 끈다

 

재수술은 조기에 1~2주 내에  안하면 3개월은 지나야 할 수 있는데

 

이상황에서는 어쩔수 없이 재수술해주는 병원을 찾아야 하는데, 이게 쉽지않다.

 

너도나도 돈에 눈멀어서 쉽고 빨리돈버는 수술만 하려고 하거든

 

그러니 조기재수술이나 재수술자체가 가격이 쎄다 400정도는 기본이다.

 

 

 

이런꼴 안당하려면

무조건 수술전에 원장보고 비대칭되면 조기재수술 해 주는지 물어보고 확답을 녹음해놓거나 서류를 받고 수술하면된다.

 

 

만약 이미 수술은 했고 비대칭됬으면

실밥풀고 경과보는자리에서 원장이 재수술안해준다하면

원장면전에서 핸드폰 켜고 112눌러라

이게 답이다 이것 밖에 답이없다.

112눌러서 병원주소이야기하고 의료과실로 환자얼굴 망쳐놓고 나몰라라한다고 해야한다.

 

 

여기서 포인트는 '면전'이다. 면전에서 112누르면 그거보고 그 상황에서 재수술해준다 할거다 .

이때 핸드폰으로 녹음하거나 확실히 날짜잡아야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