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돈모아..1500만원으로 온가족들과 그리고 여친의 반대를 무릅쓰고,, 양악수술후.. 좃망함..ㅋㅋㅋㅋ진짜 입을 너무 넣어. ㅅㅂ새끼. 병원측에서 가장 이상적인 입라인이라고 하던데. 하여튼.. ㅅㅂ 새끼. 병원에.사람얼굴 망쳐놓고 잘사나 못사나. 한소리 하니.. 협박하냐고 하더군. ㅅㅂ.. 여친은.. 못만나고 있음.. 연락끝었고..한날은 집에까지 찾아와 부모님까지 봤다던데. 하여튼.. 진짜 못만나겠음.수술후 50일째... 하루에 한끼니에. 담배2갑을 피면서. 살다보니. 진짜 몸이 말이 아님..수술전에도 말랐는데.키 176에. 몸무게가.. 65였음.. 근데 지금은 59kg... 얼굴은 완전 해골이고.. 새수도 잘안해..얼굴에 이상한 졸라 많이 났음..근데 죽으려고 하니.. 친구나 여친보다는 부모님땜문에 못죽겠음. 낙동강에 가서 빠져죽자...하고. 몇번이가 갔는데.. 자꾸 부모님얼굴이 생각나서. 눈물만 졸하 쏫고 왔음..ㅡㅡ. 이러기를 벌써..30일넘었음.. 매일 담배야.. 줄담배. 한번 피면 기본 3..개.. 이 얼굴로 일자리 못구하겠고. 그 회사 그만두고 수술한게 너무후회되고.. 여친이나 부모님이 그렇게 말길때. 안했어야했느데...... 그래서... 그냥 저 시골에 가서 혼자서 농사나 할까하니.. 희망이 생기더라.. 진짜 이 얼굴로 어떻게 살아가나하고 생각중에.뭔가 할께 생긴것같아.. 희망이 생겼어..ㅠㅠ ㅅㅂ 이 어린나이에 시골에 농사를 해야하나 하겠지만. 내가 자연을 좋아하니..그래도.. 충분히 즐겁게 할 것같더라... 그래서 우선..이금 완전 시커멓게..변한 얼굴색에..뼈만 남은 내 몸부터 어떻게 하자. 살찌우자.. 그럼 합죽이입이 좀 그나마 볼만하지 않겠나하고.. 오늘부터 ... 살찌우려고해.ㅠㅠ. ... 진짜... 수술전 그 얼굴에 외 그렇게.. 못났다고 생각했는지.. 지금 내가 수술전에 찍은 내 얼굴보면서... ㅅㅂ.. 너무 미안터라..ㅠㅠ니가 그립다하면서. 막 울었음..ㅠㅠ.. 하여튼 오늘부터 담배 줄이고.. 살찌운다.. 한달에 15kg늘리고..그럼... 적어도 75 되겠지... 그리고.....내가 일했던.. 디자인쪽에. 프리랜서로 일하면서농사일할거다.. 다들. 진짜 수술후 좃망하니.. 살만안나네. 기대 엄청했느데.ㅠㅠ.  수술후 진짜 여친한테 친구하네. 부모님한테 정말 잘해줘야지 하고... 수술했는데.. ㅅㅂ.ㅠㅠ.. 하여튼 다들 희망을 가져..희망따거 아니다. 할께 인간답게 살때가 가장 희망적일때야... 진짜.. 농사일.ㅋㅋㅋㅋ 한다고 생각하니.. 나이 생각하면. 울컥하겠지만.그래도 뭔가 할일이 생겨.. 너무 기뻐..ㅠㅠ.  참고로 자기가 양악수술하려니. 내 틈틈히 이 겔에 와서 답글달아줄께.. 물론 자기 얼굴올리면 좋고.. ㅅㅂ.진짜 양악한번 좃망하니.. 완전 전문가다되었어.. 내가 디자인 미술전공했기에. 진짜 웬만한 성형의사들보다.. 사람 얼굴 조화 더 잘 꾀뚫어본다.ㅠㅠ... 그냥 농사나하면서.. 취미로 그림그리고.. 그리고 그냥 착하고 좋은 시골여자 한번 구해서 결혼해야겠따.ㅎㅎㅎ 그래도 뭔가 할것이 보이니.. 기뻐.. 다들.. 성형은 적당히...하는게. 젤 좋아!!! 모든게 적당히.하여튼 이 못난 ㅄ새끼...ㅠㅠ.